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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mi-Automatic Solution for Medical Image Data

(재이랩스=2021/5/14/금) 의료AI 전문 데이터라벨링 기업 재이랩스(대표 이준호)가 ‘2021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KoSAIM) 춘계 학술대회’에 참여한다.


오는 21~22일 양일 간 온라인 및 오프라인에서 개최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의료 분야와 접목된 인공지능 사례 발표와 함께 AI 기반 솔루션 및 의료 인공지능이 나아갈 방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루는 자리로 기획됐다.


재이랩스는 이를 통해 자사가 보유한 ‘메디라벨’ 솔루션의 고도화된 기술력을 소개하고 새롭게 업데이트 된 기능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질 예정이다.


학술대회 참가자들에게 메디라벨의 스마트 펜슬 기능, 3D필(Fill) 기능, 인터렉티브 세그멘테이션 기술 등의 시연을 생생히 전하는 것은 물론, 실제 라벨링 시간이 얼마나 단축되는지, 정확도를 얼마나 높였는지 등을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메디라벨의 신규 출시 기능을 처음 공개해 주목된다. ‘스마트필(Fill)’ 기능은 특정 영역에 바운딩 박스를 치면 문제가 되는 부위(ROI)나 결절 등을 찾아내 자동으로 라벨링 해주는 것으로 윈도윙 기능을 사용해 타겟 라벨링의 정확도를 개선했다. 뼈나 장기 등 정상 구조물은 물론 뇌경색, 염증, 종양, 혈관 등 고난이도 영역에서도 높은 정확도를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대용량 데이터를 관리해 주는 ‘프로젝트 관리 기능’도 추가됐으며 이미지 범위를 조절해 정확한 라벨링을 도와주는 ‘쓰레쉬 홀드’ 기능이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엑스레이 및 초음파 모달리티도 오는 6월 중 추가된다.


메디라벨은 현재 유수의 병원 연구진들이 데이터라벨링 프로그램으로 채택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 번의 클릭으로 원하는 픽셀을 자유롭게 선택해 세밀한 라벨링 작업을 지원하는 ‘스마트 펜슬’ 기능, 이미 라벨링된 데이터 몇 장만으로도 나머지 슬라이스를 예측할 수 있는 ‘3D Fill’ 기능 등을 연구에 활용중이다.


메디라벨은 의료기기의 종류나 데이터의 포맷, 질병의 종류와 관계없이 의료 영상 데이터를 사용하는 다양한 분과의 여러 모달리티를 지원해 우수한 범용성을 자랑한다. 뇌 MRI, 근골격계 CT, 복부 및 흉부 CT 등 다양한 프로젝트에서 활용되고 있는 만큼, 학회에 참석하는 연구진 및 의료진들의 주목이 기대된다.


재이랩스 이준호 대표는 “딥러닝 AI 기반의 메디라벨은 의료 데이터를 빠르고 정확하게 가공할 수 있는 전처리 솔루션이자 의료 데이터 전문 시장을 선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이번 학술대회에 의료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이는 만큼 메디라벨의 기술력과 비전을 널리 알리는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2018년 출범한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는 AI가 의료에 안전하고 효과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관련 기술 분야를 대표하는 연구의 장으로 다양한 역할을 제공하고 있다. 올해 학술대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참가 및 기타 일정 문의는 전용 홈페이지 및 학회 사무국(02-459-8281)에서 확인 가능하다. 재이랩스의 메디라벨 성능 발표 영상은 2021 대한의료인공지능학회 춘계 학술대회 사이트 내 재이랩스의 배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끝)


문의 :  피알브릿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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